소시 유리 오빠 권혁준 정준영 관계
소녀시대 유리 친오빠 권혁준(나이 32세)이 가수 정준영과 관련된 논란과 본인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권혁준은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에 참가하여 자신의 존재를 알린바가 있습니다. 당시에도 권혁준씨는 소시 유리 오빠라는 소개로 등장했습니다.
너목보 출연 당시 권혁준씨 직업은 무역회사에 근무하는 회사원이었습니다.
또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준영의 절친으로 에디킴, 로이킴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권혁준씨가 언급한 밀땅포차는 승리와 정준영, FT아일랜드 최종훈이 함께 동업한 술집으로 최근 폐업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12일 권혁준씨는 네티즌들의 비난에 "익명이라는 그림자 속에 숨으신 님아. 현재 모든 조사를 충실히 받고 있고 제가 지은 죄를 가지고 고개를 들고 못 들고 할 건 그쪽이 판단하실 내용이 아니라 본다"라며 반박했습니다. "저는 밀당포차 개업당시의 멤버로 업무에 관련되어 카톡에 포함되어 있던 것이지, 성접대나 기사 내용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족쇄는 당신부터 푸시고 명명백백 신원 밝히고 와서 이야기하세요"라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반면에 권혁준은 자신을 응원하는 소시 유리의 팬들에게는 "고마워요. 너무 율(유리)팬들한테 미안해요. 너무 오래 전 일이라 생각하고 안일하게 있었네요. 스스로 더 돌아볼게요"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12일 오전 디스패치는 정준영과 승리 등 밀땅포차 멤버들로 구성된 카톡 단체방의 대화 내용을 재구성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카톡 대화에선 가수 C(FT아일랜드 최종훈)씨, 걸그룹 출신 가수 오빠 G(소녀시대 유리 오빠 권혁준)씨 등이 여성과의 관계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승리와 접대 관련한 대화도 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이뤄졌습니다. 네티즌들은 G씨가 소녀시대 유리의 친오빠 권혁준이 아니냐고 의심했습니다.
가수 빅뱅의 승리는 올해 1월 말 자신이 운영한다고 밝혀왔던 클럽 버닝썬에서 발생한 폭행사건 및 성매매알선 혐의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경찰유착 뿐 아니라 마약 투약 등이 버닝썬 안에서 이루어졌고, 승리는 버닝썬의 오픈에 앞서 해외 투자자들에게 접대를 했다는 의혹까지 받으며 현재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승리는 모든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11일 은퇴하겠다는 뜻을 선언했습니다.
정준영은 KBS '해피선데이-1박2일', tvN '짠내투어'등의 고정으로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승리와 마찬가지로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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